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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백당나무와 불두화의 계절입니다. 곳곳에 백당나무 또는 불두화가 꽃을 피우고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

백당나무는 전체 꽃덩이 가장자리에 곤충을 부르는 역할을 하는 무성화가 있고, 안쪽에 실제 꽃가루받이를 해서 열매를 맺는 유성화가 있습니다. 백당나무에서 무성화만 남겨놓은 것이 바로 불두화입니다.
요즘 화단이나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두화와 백당나무 관계 그리고 좀 있으면 본격적으로 필 수국과 산수국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꽃박사 소리를 들을 겁니다. ^^
이런 케이스가 더 있습니다. 요즘 공원에 가보면 꽃은 백당나무 비슷한데 잎이 다른 나무가 있습니다. 라나스덜꿩나무인데, 정식 이름은 <털설구화 ‘라나스’>입니다. 백당나무 잎은 단풍잎 모양으로 세 갈래로 갈라졌는데 라나스덜꿩나무 잎은 그냥 둥근 형태입니다.

털설구화 ‘라나스’는 백당나무, 산수국처럼 주변에 무성화, 중앙부에 유성화를 갖고 있습니다. 이 털설구화 ‘라나스’에서 중앙부 유성화를 제거한 것이 설구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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