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픈 식물을 치료하는 식물병원이 곳곳에 등장했습니다. 시들어가는 반려식물, 실내식물 때문에 고민인 분들은 이 포스팅 참고하기 바랍니다. ^^ ◇서울시 서울시는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병든 반려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치료하고 사후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는 반려식물병원을 4월 10일 개원했습니다. 장소는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내입니다. 이곳에서는 병들고 시든 반려식물의 생육상태를 정밀 진단 후 맞춤형 처방을 내리고 심각한 경우에는 입원실로 옮겨 최대 3개월까지 집중 치료를 해 준다고 합니다. ^^ 1인당 월 1회, 최대 3개 화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다만 고가 또는 희귀식물, 식물 높이 1m 이상, 지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