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수) 방영된 ENA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 7회에선 뜻밖의 꽃이 나왔습니다. ^^ 바로 개연꽃인데 오늘은 이 꽃이 어떤 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 드라마는 같은 이름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가야 시대와 현대를, 1500년을 오가며 진행하는 환생 로맨스입니다. ^^ 7회에서 한준오(김영대 분)와 강영화(표예진 분)는 개연꽃이 핀 연못에서 만납니다. 강영화의 전생은 가야 한리타였는데, 이 가문을 상징하는 꽃이 바로 개연꽃이었습니다. 드라마에서 한준오는 강영화에게 이점을 알려주면서 남은 꿈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밝혀 달라고 부탁합니다. 강영화는 자신은 한리타가 아닌 평범한 공무원이니 착각하지 말라며 거부합니다. 이런 장면이 나오면서 개연꽃이 핀 연못은 물론 개연꽃을 클로즈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