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는 인천공항 옆 삼목항에서 배를 타고 40분 걸리는 섬입니다. 40분이라고 하니 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삼목항에서 바로 보이는 섬입니다. 이곳은 하루 놀러 가기 딱 좋고 서해안 특유의 식생도 잘 볼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 곳입니다. ^^ 오늘은 장봉도에서 본 꽃과 열매 이야기 1편 입니다. 다음 편은 입니다. ^^ ◇12월 장봉도 -장구밤나무·천남성·배풍등, 12월 장봉도에서 본 꽃과 열매1 -작살나무·청미래덩굴·덜꿩나무, 12월 장봉도에서 본 꽃과 열매2 장봉도 배에서 내려 무엇을 하든 먼저 들러야 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800미터쯤 가면 있는 작은 섬, 작은멀곳입니다. 이 작은섬까지 다리를 놓아 금방 다녀올 수 있습니다. 4일 이곳에 들르니 먼저 한겨울에도 상록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