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에서 8월초까지 크로아티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남부의 항구도시로 크로아티아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요즘 두브로브니크 꽃을 고르라면 단연 협죽도였습니다! ◇가이드가 알려주지 않는 크로아티아 꽃과 나무 -크로아티아 꽃과 나무1 가로수 마로니에, 린덴바움, 플라타너스 -크로아티아 꽃과 나무2 지금 두브로브니크 꽃을 고르라면 단연 협죽도! -크로아티아 꽃과 나무3 치커리, 잔디데이지, 아미초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의 거리, 성벽, 카페 그리고 주택과 호텔 등 정원 곳곳에 빨간색나 흰색 협죽도가 만개해 있었습니다. 마치 도시 전체가 협죽도로 뒤덮인 것 같았습니다. ^^ 협죽도는 인도와 유럽 동부가 원산지인 협죽도과 상록관목입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남해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