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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에 가면 흔히 만날 수 있는 미나리냉이와 는쟁이냉이를 소개합니다. ^^
미나리냉이는 늦은 봄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잎이 미나리를 닮았고 꽃은 냉이를 닮아 붙인 이름입니다. 요즘 산행하다 보면 엄청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모야모 질문 순위 탑10에도 올라 있을 정도입니다. ^^
아래는 는쟁이냉이입니다. 꽃은 냉이를 닮고 잎은 명아주를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는쟁이’는 명아주의 방언입니다.
산에서 는쟁이냉이를 보면 잎을 하나 따서 맛보세요. 고추냉이 같은 쌉쌀한 맛이 괜찮습니다. 는쟁이냉이로 물김치를 담가먹는다고 합니다. ^^
오늘은 요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냉이, 미나리냉이와 는쟁이냉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더 읽을거리
-수박풀·오이풀·미나리냉이, 산에서 만나는 채소 이름 꽃들
-5월 계방산에 핀 꽃들, 삿갓나물·갈퀴현호색·주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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